Mourinho on Wenger

아스날에서 은퇴하는건가?? 어떤 선택이든 그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고 그가 슬프면 나도 슬플거다.

나는 항상 경쟁자이자 동료들에게 앞길의 행운이 있길 빈다. 정말 그렇고 나에게 그게 정말 중요하다.

만약 그가 그의 커리어에 있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면 난 정말 기쁠거 같다.

벵거가 슬프면 나도 슬프다.?

나는 우리 맨유 같은 클럽이 퍼거슨경의 오랜기간 가장 대단한 라이벌이었던 벵거에게 크나큰 존중을 보여줄것이라 확신한다.

그도 그러한 존중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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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당신은 벵거와 종종 나쁜 관계를 형성해 왔다. 그것에 대해 후회하는바는 없는가??

그건 후회에 관한 문제가 아닌거 같다. 내 생각에 당신의 질문은 감독이 아닌 사람들이 할수 있는 전형적인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은 감독도 물론 선수도 아니다.?

당신은 우리 축구계가 서로 어떻게 존중하는지에 대해 전혀 모를거다.

때론 이게 무슨 존중이야 이렇게 보이는 경우도 있겠지만...?

선수들도 커리어 내내 잦은 옐로 카드와 레드카드 거친 욕설들을 주고 받는다.

감독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서로 존중하는것도 겪어왔던 수많은 문제들 중 하나일뿐

벵거와 나는 서로 힘VS힘 야망VS야망? 퀄리티VS퀄리티 관계 그 자체였다.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서로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동료이고 서로의 커리어를 존중하고 있다.

내가 중요시 여기는건 프로페셔널한 사람을 존중하는 방식이고? 항상 말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기억이 짧을지라도?

우리 축구계 사람들 정말 진정한 축구계 종사자들은.. 선수들이든지 감독이든지 심판이든지 간에혹은?

반대편에 우리를 지켜보는 분들이던지 모두 짧게 기억하지 않는다.

나는 그가 일본과 프랑스에서 해낸 것들의 의미를 안다.

우리는 그가 무엇을 했는지를 알고 기억할것이다.

다시, 그가 결정에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하다

난 그가 은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https://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man-utd-press-conference-live-14554028